야구

삼성 내야수 강한울, 전역 후 첫 1군 등록

일병 news1

조회 483

추천 0

2020.09.10 (목) 17:02

                           


삼성 내야수 강한울, 전역 후 첫 1군 등록





삼성 내야수 강한울, 전역 후 첫 1군 등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강한울(29)이 2년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강한울을 1군으로 불렀다.

강한울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서 복무한 뒤, 8월 27일에 전역했다.

8월 28일 삼성에 복귀해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소화한 강한울은 전역 후 2주 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강한울이 1군 엔트리에 등록한 건, 2018년 10월 9일 이후 2년여만이다.

이날 삼성은 내야수 이성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