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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닥공' 전북 U-18 영생고, 대통령금배 첫 우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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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목) 16:24

                           


'우리도 닥공' 전북 U-18 영생고, 대통령금배 첫 우승



'우리도 닥공' 전북 U-18 영생고, 대통령금배 첫 우승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 18세 이하(U-18) 팀 전주 영생고가 전북의 트레이드 마크 '닥공'(닥치고 공격)을 앞세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영생고는 10일 오전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금배 결승전에서 경기 계명고를 3-0으로 완파했다.

영생고가 대통령금배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예선부터 8강전까지 한 점도 실점하지 않은 채 '닥공'으로 상대를 밀어붙인 영생고는 준결승에서 청주 대성고를 4-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박채준과 마지강, 이준호가 차례로 득점포를 쏘아 올려 계명고를 제압했다.

전반 31분 마지강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박채준이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4분 뒤 마지강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어 격차를 벌린 영생고는 후반 22분 이준호의 쐐기 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 감독상 등 주요 상도 영생고에 돌아갔다.

강영석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박채준(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이성민(공격상), 이준호(득점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코치상은 영생고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코치가 받았다.

안 감독은 경기 뒤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전북의 유스팀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우승이 선수들에게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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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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