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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컨트리클럽, 전남에 성금 3천500만원 기탁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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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월) 16:46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전남에 성금 3천500만원 기탁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서울·한양컨트리클럽(서울한양CC)은 7일 전남도에 이웃 돕기 성금 3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전남에 성금 3천500만원 기탁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심 서울·한양컨트리클럽 이사장, 김영진 이사회장, 이승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국내 최초 골프장으로 알려진 서울한양CC(경기 고양)의 회원과 임직원들이 재난재해 피해 전남지역 주민들을 위해 모금했다.

서울한양CC가 기탁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힘든 상황을 겪는 도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심 서울한양CC 이사장은 "여러 재난으로 힘든 전남의 고통을 바라만 볼 수 없어 서울한양CC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작으나마 전남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수해 복구에 따른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서울한양CC 임직원과 회원들께 전남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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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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