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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2018시즌, 5월 19일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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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토) 09:38

                           

WNBA 2018시즌, 5월 19일에 개막



 



[점프볼=손대범 기자]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가 5월 19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해로 출범 22시즌째를 맞는 WNBA는 피닉스 머큐리와 댈러스 윙스의 대결로 시작된다. WNBA는 개막 붐업을 위해 #WNBAALLDay라는 해시태그 슬로건을 앞세워 개막 첫 주 일요일에는 WNBA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팀들이 일제히 경기를 갖는다. 2017년 챔피언 미네소타 링스와 2016년 챔피언 LA 스파크스도 첫 주말부터 리턴 매치를 가져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라스베이거스에서도 WNBA 경기가 열린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서스가 바로 그들로, 지난 12월 MGM 리조트가 샌안토니오 실버스타즈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라스베이거스에 프로스포츠팀이 생기기는 이번이 2번째다. NHL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는 현재 T-모바일 아레나에서 경기를 갖고 있다.



 



 



 



빌 레임비어가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만큼 WNBA 인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WNBA는 8월 20일까지 정규시즌을 치를 계획이며, ESPN도 동참해 MVP,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출전하는 주요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WNBA는 올 시즌부터 뇌진탕과 관련된 부상 규정을 더 강화해 선수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진=점프볼 DB(손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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