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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西 현지 신문 1면 도배한 쿠티뉴의 ‘바르사 데뷔골’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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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토) 09:01

수정 1

수정일 2018.02.10 (토) 09:16

                           

[GOAL LIVE] 西 현지 신문 1면 도배한 쿠티뉴의 ‘바르사 데뷔골’



 



 



(9(현지시간西 스포츠 신문 '엘레 스포르티우', '문도 데포르티포', '스포르트' 1면을 장식한 쿠티뉴의 데뷔골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골닷컴스페인 바르셀로나이하영 에디터 쿠티뉴의 바르사 데뷔골이 9(현지시간스페인 신문 1면을 도배했다.



 



8(현지시간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국왕컵 4강 2차전에서 쿠티뉴의 데뷔골이 터졌다.



 



바르셀로나는 8(현지시간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쿠티뉴와 라키티치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쿠티뉴는 이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르사 데뷔골을 터뜨렸다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원정경기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넣은 선제골이 쿠티뉴의 데뷔골이 됐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쿠티뉴는 후반 4분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전반 내내 치열한 경기 양상이 지속된 만큼 선제골이 중요했던 상황에서 신입생 쿠티뉴가 그 역할을 해준 것이다.



 



스페인 언론도 일제히 그의 데뷔골에 주목했다.



 



경기 다음날인 9(현지시간스페인 4대 일간지 중 하나인 라 반구아디아와 스포츠 신문 문도 데포르티포스포르트엘레 스포르티우까지 1면에 쿠티뉴의 데뷔골을 소개했다.



 



[GOAL LIVE] 西 현지 신문 1면 도배한 쿠티뉴의 ‘바르사 데뷔골’



 



(9(현지시간西 종합 일간지 '라 반구아디아' 1면을 장식한 쿠티뉴의 데뷔골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스페인 일간지 라 반구아디아는 쿠티뉴가 위대한 원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라면서 그의 데뷔골을 소개했다.



 



또한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소개하며 바르셀로나 클럽다운 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엘레 스포르티우는 휘파람을 불자결승을 위해라는 제목과 함께 쿠티뉴의 골을 소개했다.



 



이어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티뉴를 ‘COUPAZO’(위대한 쿠티뉴라는 애칭)라고 부르면서, “쿠티뉴의 골이 바르사를 코파 델 레이 5회 연속 결승 진출에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1차전 1-0 점수와 합해 최종 스코어 3-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4월 1일 열리는 결승에서는 세비아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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