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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KCC 전태풍, 삼성전서 종아리 부상… 병원 검진 필요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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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금) 20:28

                           

[부상] KCC 전태풍, 삼성전서 종아리 부상… 병원 검진 필요



[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KCC 전태풍(38, 180cm)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5라운드 맞대결. 전반 종료 3분 14초를 남겨두고 전태풍이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벤치로 돌아간 전태풍은 남은 시간에도 경기에 투입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전반전을 마치고 만난 KCC관계자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찢어진 것 같다”라며 전태풍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내일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할 것 같지만, (전)태풍이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태풍은 전반 10분 44초간 뛰며 3점슛 두 방을 포함해 8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태풍은 물론 이정현(13득점), 찰스 로드(8득점)의 활약에 힘입은 KCC는 전반을 49-31로 마쳤다.



 



한편 부상 당한 전태풍을 대신해 KCC는 이현민을 투입해 후반전을 치른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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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8.02.09 21:26:02

태풍이 아~파요~

병장 대충놀자

2018.02.09 21:49: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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