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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김세진 감독, “상대 국내 선수들 묶어둘 것”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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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금) 18:31

                           

[라커룸에서] 김세진 감독, “상대 국내 선수들 묶어둘 것”



[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이현지 기자] OK저축은행이 9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을 만나봤다.



 



김세진 감독은 “최근 상대 최홍석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중앙 공격이 살아났다”라며 “파다르를 막는 건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카드 국내 선수들 움직임을 잡아놓는 쪽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4일 현대캐피탈과 경기 이후 5일 만에 경기를 하게 됐다. 김세진 감독은 “쉬는 동안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상대를 분석하는 데에도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OK저축은행 선수들에 대해서는 “오늘 송희채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심경섭으로 그 자리를 메워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는 마르코로 시작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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