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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김시훈으로 시작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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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금) 18:29

                           

[라커룸에서]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김시훈으로 시작



[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이현지 기자] 우리카드 김시훈이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선발출전 명단에 올랐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중앙 공격을 보충하기 위한 카드로 김시훈을 꺼내 들었다. 김상우 감독은 “구도현이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상에 대한 후유증도 약간 남아있는 것 같다”라며 “김시훈이 연습 때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오늘 김시훈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다른 포지션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예정이다. 김상우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에는 문제 없다. 최홍석, 신으뜸이 잘해주고 있다”라며 국내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김상우 감독은 “OK저축은행 조재성, 송명근이 스윙이 빠르고 파워가 좋다. 우리가 서브를 잘 넣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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