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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14일 디트로이트전도 연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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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화) 09:45

수정 1

수정일 2020.08.11 (화) 13:32

                           
[고침] 체육(MLB 세인트루이스, 14일 디트로이트전도 연기) MLB 세인트루이스, 14일 디트로이트전도 연기 MLB 세인트루이스, 14일 디트로이트전도 연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언제쯤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세인트루이스의 경기가 또 연기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사유는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에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지난 1일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0일까지 총 17명(선수 10명, 직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를 치른 뒤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치른 경기는 단 5경기에 불과하다. 마무리 투수에서 선발로 보직을 변경한 김광현 역시 선발 데뷔전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개점 휴업' 중이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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