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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직장인 야구대회, 박종윤 등 프로 출신 10명 등록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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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금) 10:23

                           


KBO 직장인 야구대회, 박종윤 등 프로 출신 10명 등록





KBO 직장인 야구대회, 박종윤 등 프로 출신 10명 등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8일에 개막한다.

7개 팀이 참가해 2개 리그로 나눠 예선을 벌이고, 리그 상위 2팀이 준결승을 치른다.

예선은 대구시민운동장, 곤지암팀업캠퍼스에서 치르며 준결승은 충주 야구장에서 열린다.

9월 19일에 예정된 결승전은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뛰는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한다.

참가 선수는 총 113명이고, 선수 출신은 30명이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은 민태호(쏠라이트, 전 NC 다이노스), 박종윤(쏠라이트, 전 키움 히어로즈) 등 10명이 등록했다.

대회 총상금은 3천50만원이다. 우승팀은 트로피와 1천500만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800만원, 공동 3위 팀은 300만원씩을 받는다.

최우수투수상, 최우수타자상, 감투상 등 개인상 수상자도 50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는다.

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후로 악수나 하이파이브 등 선수들 간의 접촉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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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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