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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과 관중 입장 대비 '화상회의'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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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화) 16:23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과 관중 입장 대비 '화상회의'



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과 관중 입장 대비 '화상회의'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1일부터 K리그 경기장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앞두고 28일 화상 회의를 열어 22개 구단 실무자와 홈 경기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

연맹과 각 구단 홈 경기 담당자들은 유관중 전환 관련 내용을 추가·보완해 배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매뉴얼을 토대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한 의견도 교환했다.

K리그는 다음 달 1∼2일 K리그1 14라운드, K리그2 13라운드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지역의 경기장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각 경기장에는 전체 수용 인원의 10% 이내만 들어갈 수 있고, 모든 좌석은 지정제 및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운영된다.

관중 입장 때는 체온 측정과 QR코드 정보 확인이 이뤄지며, 입장과 경기 관람 때 모두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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