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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초 한 경기서 나란히 득점한 오카자키-요시다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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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목) 16:39

                           

EPL 최초 한 경기서 나란히 득점한 오카자키-요시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손흥민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린 날, 일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일본 대표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와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가 14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맞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한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복수의 아시아 선수가 득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 팀에서 각각 아시아 선수에 의한 골이 나온 것도 최초. 



 



오카자키가 먼저 빛났다. 전반 11분 리야드 마레즈의 선제골을 돕더니 32분 추가골을 직접 넣었다. 



 



후반 16분 요시다가 1-3을 만드는 헤더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8분 뒤 오카자키가 쐐기를 박았다.



 



오카자키의 2골 1도움에 힘입은 레스터가 사우샘프턴을 4-1로 꺾었다.



 



오카자키는 이날 리그 5, 6호골을 작성하며 자신의 종전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골 기록인 2015-16시즌 5골을 뛰어넘었다. 



 



요시다는 센터백이지만, 올 시즌 2골을 낚았다.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6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14 16:57:13

그래도 EPL은 지성이형있을때가 잼있엇지...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14 17:02:26

이런게 기록인 이유가 대체 뭘까?? 꼭 아시아인 최초 아시아인,,,이런거도 차별성 느껴지는거 같다.

하사 백콩

네임드 대장

2017.12.14 21:49:50

차별성보단 아시아인이 epl 에서 뛰는것도 드물뿐더러 저런건 기록이기도하지 손흥민 기성용 만나서 둘다골넣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기사뜰텐데뭘~

병장 대충놀자

2017.12.14 18:49:52

ㅈㅅ형 ㅋㅋㅋ

소령(진) 미술선생님

참 쉽죠

2017.12.14 18:52:18

사진 게티이미지가 순간 게이이미지로 보였다 ㄷ

병장 광주송교창

2017.12.15 09:50:44

쪽빠리들 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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