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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와 땅볼…김광현은 이틀째 휴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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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월) 07:01

                           


추신수 대타로 나와 땅볼…김광현은 이틀째 휴업



추신수 대타로 나와 땅볼…김광현은 이틀째 휴업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는 대타로 나와 땅볼에 머물렀고, 마무리로 변신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틀째 휴업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벌인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벤치를 덥히다가 8회 말 대타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콜로라도 우완 구원 투수 옌시 알몬테에게 투수 앞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개막 3연전을 9타수 1안타(타율 0.111)로 마쳤다.

텍사스는 2-0으로 앞서던 4회 초 트레버 스토리에게 동점 투런포를 맞고 라이언 맥마흔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내준 끝에 2-5로 무릎을 꿇었다.



추신수 대타로 나와 땅볼…김광현은 이틀째 휴업



25일 개막전에서 진땀 세이브를 수확한 김광현은 이틀 연속 불펜에 머물렀다.

전날엔 팀의 9-1 대승으로, 이날은 1-5 완패로 등판 기회를 못 잡았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다코타 허드슨은 4⅓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7개를 맞고 4실점 해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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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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