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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6-9' 우리은행, 올 시즌 최다 점수차로 전반 마쳐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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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수) 21:47

                           

[기록] '26-9' 우리은행, 올 시즌 최다 점수차로 전반 마쳐



[점프볼=용인/강현지 기자]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우리은행의 움직임이 다부지다.



 



우리 우리은행이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전반 최다 점수 차 기록을 세우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 스코어는 49-20. 이는 지난해 11월 5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 우리은행에서 나온 50-23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시작부터 좋았다. 1쿼터를 단 9득점으로 묶으면서 선발로 뛴 5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 26득점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우리은행은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삼성생명을 1쿼터를 8득점으로 묶은 바 있다. 당시 경기 결과는 62-55로 우리은행의 승리.



 



반면 역대 전반전 최다 점수 차 기록은 목전에서 놓쳤다. 박혜진, 김정은이 잇따라 3점슛을 시도했지만, 림에서 돌아 나오면서 27점차로 전반전을 마친 것. 한편 역대 전반전 최다 점수 차(34점) 1위는 2000년 6월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신세계의 맞대결에서 나왔다. 우리은행이 21득점, 신세계가 55득점을 기록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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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대위 양의지

06 두산 2차 8라운드 59순위

2018.02.07 21:48:33

1쿼터부터 후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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