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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FC서울 출신 '파이터' 중앙수비수 박준영 영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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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목) 16:45

                           


안산, FC서울 출신 '파이터' 중앙수비수 박준영 영입





안산, FC서울 출신 '파이터' 중앙수비수 박준영 영입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는 FC서울 출신의 중앙 수비수 박준영(25)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박준영은 185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운 몸싸움과 대인마크 능력, 제공권이 강점인 파이터형 수비수다.

중앙 수비수가 본업이나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서울 유스 오산고 출신으로 2018년 우선지명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친 박준영은 안산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박준영은 "빨리 팀에 적응해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팀이 승리하는 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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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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