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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MOTD “토트넘 두 번째 페널티킥은 옳은 판정”

이등병 SoccerNews

조회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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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월) 08:27

                           

BBC MOTD “토트넘 두 번째 페널티킥은 옳은 판정”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첫 번째는 잘못된 판정. 두 번째는 페널티킥이 맞다.”



 



4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안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석연찮은 판정을 당하며 토트넘에게 후반 40분 이후에만 두 차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특히 2-1로 앞서던 경기 종료 직전(후반 49분) 뼈아픈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영국 공영방송 ‘BBC’의 축구 분석 프로그램 ‘MOTD(Match Of The Day)’는 이날 발생한 두 번의 페널티킥 장면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펀딧으로 출연한 저메인 제나스는 첫 번째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내 생각에 이건 오프사이드다. 우리는 로브렌의 굴절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알리가 패스 하는 순간을 봐라. 그는 케인에게 의도적으로 패스를 했다. 그 순간 케인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이것은 오프 사이드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레전드 수비수 출신이자 제나스와 함께 출연한 펀딧 마크 로렌슨은 두 번째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옳은 판정이라고 답했다. 그는 “확실히 페널티킥이다. 라멜라가 굉장히 똑똑했다. 반 다이크는 라멜라 뒤를 찼다. 이것은 무조건 페널티킥이다”라며 확신에 찬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50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렸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2.05 23:51:32

아 이제 콥등이들 ㅂㄷㅂㄷ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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