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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군, 퓨처스리그 최초 13연승 실패…KIA에 3-6 패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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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화) 17:11

                           


NC 2군, 퓨처스리그 최초 13연승 실패…KIA에 3-6 패배



NC 2군, 퓨처스리그 최초 13연승 실패…KIA에 3-6 패배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2군(C팀)이 KBO 퓨처스리그 최초 13연승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NC는 2일 전남 함평에서 열리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3-6으로 패했다.

KIA 선발 김현수가 7이닝 1실점으로 NC 타선을 묶었다.

NC는 지난 16일 마산 KIA전부터 지난달 31일 익산 kt wiz전까지 12연승을 달렸다.

12연승은 KBO 퓨처스리그 기록이 집계되는 2010년 이후의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다. 앞서 상무가 2012년에 통산 1호로 1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KIA를 꺾고 13연승에 성공했다면 KBO 퓨처스리그 최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동욱 NC 감독은 "여러 선수가 2군에서 잘한다는 것을 보고, 듣고 있다"며 "1군에 필요한 선수가 있다면 즉각 부르겠다. 마음 같아서는 다 부르고 싶다"며 2군 선수들의 활약을 긍정적으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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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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