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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비더레전드 이벤트서 최다 선택…강백호는 최고 성공률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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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수) 15:55

                           


이정후, 비더레전드 이벤트서 최다 선택…강백호는 최고 성공률

선택 선수 안타 치면 1콤보 획득…40콤보 최초 달성자 상금 5천만원



이정후, 비더레전드 이벤트서 최다 선택…강백호는 최고 성공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늘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다수 야구팬은 이 질문에 '바람의 손자'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KBO리그 공식기록 업체 스포츠투아이는 27일 "이정후는 올 시즌 '비더레전드(Be the Legend) 콘테스트'에서 야구팬들의 49만6천985회 선택 중 7만7천256회(15.5%)를 얻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비더레전드는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있는 날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안타를 치면 1콤보를 얻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0회 콤보를 가장 먼저 성공하면 5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kt wiz의 강백호다.

그는 손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기 직전인 지난 21일까지 14경기 중 1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해 92.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kt 심우준과 배정대도 18경기 가운데 16경기에서 안타를 뽑아 88.9%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한편 스포츠투아이는 "26일까지 20콤보를 달성한 야구팬이 나왔으며, 해당 야구팬은 앞으로 20콤보를 더하면 상금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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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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