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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오재일은 아직 부상자명단…경기할 몸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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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화) 16:55

                           


김태형 감독 "오재일은 아직 부상자명단…경기할 몸이 되어야"





김태형 감독 오재일은 아직 부상자명단…경기할 몸이 되어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다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오재일(34·두산 베어스)이 조금 더 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재일은 오늘 티배팅을 했고, 크게 이상을 느껴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도 "훈련과 실전은 다르다. 경기에 출전할 몸이 되어야 투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슬로 스타터인 오재일은 올 시즌 이례적으로 시즌 초반 타율 0.385(52타수 20안타), 3홈런, 14타점으로 상쾌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옆구리 통증을 느껴 21일 열흘짜리 IL에 올랐다.

KBO는 올해 IL 제도를 만들었다. 선수 한 명당 최대 30일 동안 IL에 오를 수 있으며 10일과 15일, 30일로 부상자 명단 등재일을 정한다.

부상자 등재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부상이 회복하면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다.

오재일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을 만든다면 열흘을 채우기 전에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할 수 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조금 더 시간을 주기로 했다.

김 감독은 오재일이 27일 경기 전 프리 배팅을 소화하는 장면을 확인한 뒤, 1군 엔트리 등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태형 감독은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몸 상태도 매일 점검한다. 김재호는 허벅지 통증 탓에 23일과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결장했다.

김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작성하기 전까지, 김재호의 상태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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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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