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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탁구연맹, 선수·지도자에 '코로나19 극복' 2천만원 지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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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화) 14:55

                           


중고탁구연맹, 선수·지도자에 '코로나19 극복' 2천만원 지원





중고탁구연맹, 선수·지도자에 '코로나19 극복' 2천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은 소속 선수·지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금 2천여만원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원금은 올해 연맹에 등록된 선수와 지도자 600여명 모두에게 개인별로 전달된다.

중고교 등록 선수 500여명에게는 3만원씩, 지도자 100여명에게는 5만원씩 현금으로 주어진다.

손범규 연맹 회장은 "5개월 가까이 단체 훈련이나 대회 참가를 못 한 지도자와 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조금이라도 힘을 주기 위해 응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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