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청주 실내 빙상장 준공…코로나19로 개관시기 유동적

일병 news1

조회 1,775

추천 0

2020.05.26 (화) 07:33

                           


청주 실내 빙상장 준공…코로나19로 개관시기 유동적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에 실내 빙상장이 들어섰다.

시가 275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들여 청원구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지은 실내 빙상장(지하 1층, 지상 2층)은 연면적 6천600여㎡ 규모다.

빙상장 1면, 컬링 연습장 2면, 라커룸, 휴게시설과 1천석 규모의 관람석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실내 빙상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면서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이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개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6년 충북 유일의 사설 빙상장인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실내아이스링크장이 문을 닫자 도와 함께 실내 빙상장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