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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일 전자랜드와 조마 더비 펼쳐…푸짐한 상품 함께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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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금) 11:57

                           

현대모비스, 4일 전자랜드와 조마 더비 펼쳐…푸짐한 상품 함께



 



[점프볼=민준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또 한 번 통 큰 스폰서 데이를 개최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전을 구단의 공식 의류 스폰서인 JOMA의 브랜드 데이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JOMA 스포츠 용품을 관람객들에게 증정한다.


 


지난달 3천만원 상당의 JOMA 경품으로 ‘JOMA Weekend’를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열리는 JOMA 브랜드 데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브랜드 데이를 ‘JOMA Derby’로 명명했다. 상대 팀인 전자랜드가 현대모비스와 동일한 의류 스폰서인 JOMA를 공유하는 까닭이다. JOMA 브랜드를 착용한 양 팀 간의 맞대결에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JOMA Derby를 찾은 팬들은 ‘JOMA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조마조마 키스타임’, ‘JOMA를 담아라 하프타임 게임’, 복도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바스켓’ 등의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총 300만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당첨 기회도 누릴 수 있다. JOMA 슈퍼박스는 인기 롱패딩을 비롯해 트레이닝복, 운동화, 후드티, 백팩, 넥워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전달된다. 


 



현대모비스, 4일 전자랜드와 조마 더비 펼쳐…푸짐한 상품 함께



 



JOMA Derby가 만석이 될 경우 2천만원 상당의 자동차 주인공도 탄생한다. 새해 첫 만석이 되는 홈 경기에서 자동차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가 아직 유효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JOMA Derby가 매진되면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신형 벨로스터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울산농구협회에 총 3천만원 상당의 JOMA 운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연고지의 농구저변 확대화 엘리트 농구선수들의 육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현대모비스 장동철 단장, JOMA의 공식 유통사인 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 울산농구협회 박근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_홍기웅 기자,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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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2.02 12:17:09

이런 이벤트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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