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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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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수) 21:27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더스파이크=안산/최원영 기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표정이 극도로 어두워졌다.



 



 



OK저축은행은 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3-25, 23-25, 19-25)으로 패했다. 연패 숫자가 ‘5’로 늘어났다.



 



경기 후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왔다. “평을 할 수 있는 경기인가. 할말이 없다”라며 입을 뗐다.



 



김 감독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 ‘이렇게까지 힘들게 경기를 하나’라는 생각뿐이다. 누구 탓을 하겠나. 그저 죄송하다”라며 짧게 말을 마쳤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최하위로 뒤처져 있는 OK저축은행이다.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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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13 21:28:45

결국 시몬스터 팀이엿어,,,,,, 그와중에 김요한 ㅋㅋ옆선 보소

상병 NC세류동

2017.12.13 21:30:12

오늘 옥저까고 2세트까지 봤는데 이건 용병 노답인것도있는데 토스해주는 세터가 진짜 극암이다 진심
이건 감독의 잘못도 있지만 솔까 세터가 그지랄로 토스해주는데 어떻게 공을 때려박어 ㅋㅋㅋㅋㅋㅋㅋ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13 21:32:34

배구에서 세터가 젤 중요하고들 하는 이유겠죠,,,근데 용병 하나가 이리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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