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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네이마르, 메시 그늘에서 벗어났어야 했다"

이등병 SoccerNews

조회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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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월) 23:21

                           

알베스 네이마르, 메시 그늘에서 벗어났어야 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파리 생제르맹(PSG)의 다니 알베스(34)가 "네이마르(25)는 리오넬 메시(30)의 그늘에서 벗어났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4년 간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다. 네이마르는 그 기간동안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작년 여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이에 네이마르의 소속팀 및 대표팀 동료인 알베스는 피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네이마르는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났어야 했다. 메시와 같은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은 축구선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이다. 하지만 팀의 승리가 메시 덕분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덕분인지 항상 의심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알베스는 "나는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을 언제나 좋아했다. 하지만 그는 아르헨티나 사람이고 나와 네이마르는 브라질 사람이다. 언젠가 우리는 적으로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시와 떨어져 있을 때 비로소 개인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네이마르의 발전과 브라질 대표팀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댓글 3

탈영 대한민국김대리

2018.01.30 01:4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리에 즐라탄잇엇으면

병장 대충놀자

2018.01.30 06:0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30 23:36:53

연병하고 있네 진짜ㅋㅋㅋ하여간 남미 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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