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올림픽 레슬링 쿼터대회 개최지, 중국서 키르기스스탄으로 변경

일병 news1

조회 258

추천 0

2020.02.21 (금) 13:09

                           


올림픽 레슬링 쿼터대회 개최지, 중국서 키르기스스탄으로 변경

코로나19 '중국 강타' 여파로 개최지 변경 확정



올림픽 레슬링 쿼터대회 개최지, 중국서 키르기스스탄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시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 쿼터 대회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다.

세계레슬링연맹(UWW)은 21일(한국시간) "비슈케크를 새 아시아쿼터 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며 "대회는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지역 국제대회로 당초 중국 시안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전역을 흔들자 UWW는 이달 초 개최지 변경을 추진했다.

개최지 후보엔 한국도 포함돼 있었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개최권을 가져오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