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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LG 투수 이동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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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화) 15:31

                           


은퇴한 LG 투수 이동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



은퇴한 LG 투수 이동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투수 이동현(37)이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제2 야구 인생을 펼친다.

SBS스포츠는 이동현이 2020시즌부터 자사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현은 다음 달부터 해설위원 자격으로 프로야구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 취재에 나서고, KBO리그 시즌 개막 후에는 중계석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SBS스포츠는 "이동현 해설위원은 차분한 말투와 방송에 적합한 어법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동현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만 뛴 투수로, 통산 700경기 등판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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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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