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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서보민, 3년 연속 '주장' 완장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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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월) 11:31

                           


프로축구 성남 서보민, 3년 연속 '주장' 완장





프로축구 성남 서보민, 3년 연속 '주장' 완장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성남FC의 측면 자원 서보민(30)이 3년 연속 까치군단의 주장 완장을 찬다.

성남은 김남일 감독이 서보민을 2020시즌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성남에 입단한 서보민은 주장으로서 고참과 젊은 선수 사이에 가교 구실을 하며 성남의 K리그1(1부리그) 승격과 2019년 1부리그 잔류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2년간 정규리그 6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해 기량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구단은 최근 서보민과 2022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서보민은 "김남일 감독님의 믿음에 더 나아진 축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주장도 중앙수비수 연제운(26)이 3년 연속 맡는다.

연제운은 지난 시즌 팀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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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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