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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대형 3루수 에러나도 영입 '가시화'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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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수) 08:30

                           


MLB 세인트루이스, 대형 3루수 에러나도 영입 '가시화'

트레이드 카드에 따라 김광현 입지에도 영향





MLB 세인트루이스, 대형 3루수 에러나도 영입 '가시화'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대형 3루수 놀런 에러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콜로라도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양쪽에서 (트레이드 대상의) 이름이 오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러나도 영입을 위해 내민 트레이드 카드는 2020년부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입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분석가 부르스 레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중부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670 더 스코어'에 출연해 "세인트루이스가 투수 다코타 허드슨,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매슈 리베라토어, 외야수 타일러 오닐을 내주고 에러나도를 받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콜로라도가 지난해 16승 7패 평균자책점 3.35로 활약한 우완 선발 요원 허드슨에게 관심이 있긴 하지만, 허드슨의 높은 볼넷 비율을 걱정한다. 또한 유망주 영입에 대한 관심도 크다"며 "세인트루이스가 에이스 잭 플래허티는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변화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콜로라도는 외야수 딜런 칼슨, 3루수 놀런 고먼, 좌완 리베라토어, 포수 앤드루 니즈너 등 세인트루이스 유망주 4명 중 1명은 꼭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세인트루이스 베테랑 내야수 맷 카펜터도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되고 있다.





MLB 세인트루이스, 대형 3루수 에러나도 영입 '가시화'



에러나도는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 그러나 MLB닷컴은 "에러나도가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세인트루이스행은 거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레빈의 예상대로 선발 요원 허드슨과 마르티네스가 세인트루이스를 떠나면 김광현의 선발 경쟁 난도는 크게 낮아진다.

콜로라도가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원하면 김광현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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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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