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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에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 생긴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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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화) 14:52

                           


철원군 갈말읍에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 생긴다



철원군 갈말읍에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 생긴다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지역 사회인 야구단의 오랜 바람인 정식 규격 인조잔디 야구장을 건립을 확정했다.

군은 올 상반기 안에 20억원을 들여 갈말읍 군탄리에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에 들어갈 방침이다.

그동안 군탄리 야구장은 낡은 비정규 시설로 사회인 야구단의 이용률도 저조할뿐더러 각종 경기·대회 유치 등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롭게 조성할 야구장은 인조잔디 그라운드와 선수 대기실 등 생활체육에 필요한 시설들이 정규 규격으로 들어서 지역 사회인 야구단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향후 각종 대회 유치 등 체육 마케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규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을 통해 종합운동장,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한 복합 생활체육 타운의 기틀을 마련하고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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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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