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연맹 4분기 체육기자상에 송대성·양승남 기자 등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 2019년 4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CBS 송대성, 스포츠경향 양승남, SBS 이성훈, 유병민, 김정우 기자가 선정됐다. 


    체육기자연맹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CBS 송대성 기자의 '샐러리캡 규정도 몰랐던 KOVO…한국전력 '소진율 위반' 드러나'와 스포츠경향 양승남 기자의 '최경선 아시안게임 동메달 격상…육상계 1년 넘게 '깜깜이'', SBS 이성훈, 유병민, 김정우 기자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경영 파행 및 이장석 전 대표 옥중경영 의혹' 연속 보도를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KBS 김기범, 박주미 기자의 '전국체전 100회 기념 기획 보도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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