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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충주 탄금호경기장서 올해 첫 합숙훈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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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월) 10:30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충주 탄금호경기장서 올해 첫 합숙훈련



(충주=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이 충북 충주에서 올해 첫 합숙 훈련에 나섰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조정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30명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 조정 경기장과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동계 훈련을 한다.

선수들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과 충주종합운동장을 오가며 웨이트 트레이닝, 기초 체력 훈련, 실내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올해 열리는 아시아 주니어 조정대회와 세계 주니어 조정 선수권대회에 대비, 체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는 충주여고 이수현, 국원고 어정수ㆍ노무영ㆍ이기연 선수와 임현민 국원고 코치가 참가, 수상 스포츠 메카인 충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장현철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은 "올 한 해 성적을 좌우할 첫 합숙 훈련이라 최적의 시설을 갖춘 충주를 동계 훈련지로 선택했다"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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