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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여자부 리드 은메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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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일) 19:30

                           


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여자부 리드 은메달





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여자부 리드 은메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운선이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여자부 리드 부문에서 준우승했다.

신운선은 12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전에서 마리아 톨로코니나(러시아·14.320점)에 이어 13.292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서채현과 손승아는 각각 6위와 8위에 올랐다.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는 권영혜와 이창현이 각각 4위와 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해 남녀일반부 리드 및 스피드 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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