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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조현택 영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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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금) 09:08

                           


프로축구 울산,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조현택 영입



프로축구 울산,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조현택 영입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10일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23)과 조현택(1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프로 데뷔 기회를 잡은 중앙수비수 이기운은 192㎝의 큰 키를 활용한 헤딩과 볼배급에 강점을 보인다. 공격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어 최전방과 최후방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다.

신갈고를 졸업하며 프로로 직행하는 조현택은 측면수비수다. 킥 능력이 좋아 크로스를 통한 공격 기여도가 높다는 게 울산의 평가다.

울산은 9명의 우선지명 선수에 2명의 자유선발 선수를 영입해 총 11명의 신인과 2020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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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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