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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BA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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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금) 14:04

수정 1

수정일 2018.01.26 (금) 14:07

                           

 



나이키, NBA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점프볼=민준구 기자] 나이키가 NBA 올스타전 유니폼을 공개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조던 브랜드의 상징인 ‘점프맨’ 로고가 올스타전 유니폼에 부착됐다.


 


오는 2월 19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2017-2018 NBA 올스타전이 열린다. 볼거리 많은 올스타전에서 새로운 유니폼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유니폼은 조던 브랜드의 가장 최근 스타일로 하얀색과 검정색을 토대로 올스타전에 선발된 선수들이 속한 소속팀의 상징을 새겨 넣었다. 유니폼에 박힌 문체는 로스엔젤레스의 길거리 문체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코트 안팎으로 고급스러운 면을 만들어냈다. ‘All-Star Edition’ 로고를 태그 위에 그리고 ‘Debossed Star’를 디자인해 예전 올스타전 유니폼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도록 했다.




나이키, NBA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한편, NBA는 올스타전에 참가할 양 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양대 컨퍼런스 최다 득표자인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가 드래프트를 통해 함께 뛸 선수를 지명했다.



 


‘팀 르브론’에는 주장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중심으로 카이리 어빙(보스턴),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앤써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드마커스 커즌스(뉴올리언스)가 베스트5로 나선다. 벤치에는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등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2015-2016 시즌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클리블랜드 3총사(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가 모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팀 스테판’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를 비롯해 제임스 하든(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야니스 아테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정예 멤버로 나선다.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과 칼 앤써니 타운스(미네소타),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등 벤치 자원도 지원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2017-2018 NBA 올스타전 출전 명단


 


팀 르브론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카이리 어빙(보스턴),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앤써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드마커스 커즌스(뉴올리언스),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존 월(워싱턴), 브래들리 빌(워싱턴),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


 


팀 스테판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제임스 하든(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야니스 아테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카일 라우리(토론토),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 지미 버틀러(미네소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칼 앤써니 타운스(미네소타), 알 호포드(보스턴)


 


# 사진_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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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병장 대충놀자

2018.01.26 15:20:46

흑백임?

상사 한성행

2018.01.26 16:56:02

ㄹㅇ 개사고싶다 커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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