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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주장 서보민과 2022년까지 재계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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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화) 13:30

                           


프로축구 성남, 주장 서보민과 2022년까지 재계약



프로축구 성남, 주장 서보민과 2022년까지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성남FC의 '캡틴' 서보민이 2022년까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누빈다.

성남 구단은 서보민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좌·우 수비와 공격 모두 가능한 측면 자원인 서보민은 2018시즌 성남에 입단하고서 2년간 정규리그 6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구단은 "서보민은 주장으로서 고참과 젊은 선수들 사이에 가교 구실을 하며 성남의 2018년 K리그1 승격과 2019년 1부 리그 잔류에 큰 역할을 했다"고 계약 연장을 한 이유를 밝혔다.

서보민은 "축구 인생을 꽃피운 성남에서 2020시즌에는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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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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