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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상승세 주역' 다우디·이다영, 3라운드 남녀부 MVP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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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목) 15:52

                           


프로배구 '상승세 주역' 다우디·이다영, 3라운드 남녀부 MVP





프로배구 '상승세 주역' 다우디·이다영, 3라운드 남녀부 MVP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다우디 오켈로(현대캐피탈)와 여자부 이다영(현대건설)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다우디는 26일 기자단 투표 30표 중 23표를 획득해 3표씩 받은 정지석, 안드레스 비예나(이상 대한항공)를 제쳤다.

다우디는 3라운드에서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프로배구 '상승세 주역' 다우디·이다영, 3라운드 남녀부 MVP



이다영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1표를 얻어 쌍둥이 자매 이재영(흥국생명·5표)을 누르고 영광의 얼굴이 됐다.

이다영은 2017-2018 시즌 1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 자리에 올랐다.

그는 3라운드에서 세트 1위를 달성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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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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