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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슈터 강이슬, 역대 최연소 WKBL 통산 24호 3점슛 300개 달성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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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목) 20:39

                           

[기록] 슈터 강이슬, 역대 최연소 WKBL 통산 24호 3점슛 300개 달성



[점프볼=민준구 기자] KEB하나은행의 슈터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최연소 통산 24번째 300개 3점슛을 성공시켰다.


 


강이슬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4쿼터에 자신의 2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대 최연소 WKBL 통산 24호 300 3점슛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강이슬은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15.9득점 3.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점슛 성공률(39.9%) 1위로 국내 최고의 슈터로 올라섰다.


 


개인 통산 29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던 강이슬은 이제까지 23명의 선수들만 성공시켰던 300개의 3점슛 기록을 세우며 신바람을 냈다. 또한 최연소 기록으로 23세 9개월 20일에 올린 기록이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변연하로 24세 4일에 300개의 3점슛을 기록한 바 있다.


 


WKBL 통산 3점슛 성공 1위는 변연하로 545경기 동안 1,01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현역 선수 1위로는 KDB생명의 한채진으로 56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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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바이영

인생은 아름다워

2018.01.25 20:43:07

강이슬 잘해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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