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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축구, 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서 대만 9-0 완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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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수) 18:52

                           


일본 여자축구, 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서 대만 9-0 완파



일본 여자축구, 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서 대만 9-0 완파



(부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격돌할 일본이 첫 경기에서 대만에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1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완파했다.

전날 한국과 중국이 0-0으로 비긴 가운데 일본은 이번 대회 여자부 4개 팀 중 1차전에서 유일하게 승점 3을 따내며 선두로 나섰다.

북한의 불참으로 이 대회 여자부 경기에 9년 만에 출전한 대만은 첫 경기 패배를 떠안으며 최하위로 처졌다.

이번 대회 여자부 출전팀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10위)은 최약체인 대만(40위)을 상대로 초반부터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고, 경기 시작 7분 만에 포문을 열었다.

혼전에서 흐른 공을 따낸 이와부치 마나가 달라붙는 수비 세 명을 가볍게 제친 뒤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슛이 그대로 꽂혔다.

이어 2분 뒤에는 다나카 미나가 한 골을 보태며 기선제압을 확실히 했다.

전반 16분에는 이와부치의 감각적인 힐 패스를 고바야시 리카코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은 전반 38분 다나카가 페널티킥을 획득한 뒤 직접 차 넣고, 6분 뒤엔 마쓰바라 아리사가 추가 골을 터뜨려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전반 9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26개의 슈팅을 퍼부은 일본의 압도적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9분 WK리그 수원도시공사에서 뛰는 이케지리 마유의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후반 21분 세이케 기코, 후반 26분 이와부치, 추가 시간 이케지리까지 '소나기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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