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김민선, 빙속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8위

일병 news1

조회 437

추천 0

2019.12.07 (토) 23:52

                           


김민선, 빙속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8위

김태윤은 남자 1,000m 8위





김민선, 빙속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8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전문'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의 알라우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9-2020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결승에서 38초35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0명의 출전자 가운데 8위에 랭크됐다.

함께 출전한 김현영(성남시청)은 38초714로 17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안젤리나 골리코바(37초585)가 차지했다.

남자 1,000m 디비전A 결승에서는 김태윤(서울시청)이 1분09초267의 기록으로 8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진수(강원도청·1분09초781)는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덜란드의 토마스 크롤은 1분08초420의 트랙 레코드로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