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스포카도와 아시아리그 중계 협약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는 뉴미디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카도'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9-2020시즌 홈 경기 라이브 중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미 9월 7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홈 개막전부터 한라의 전체 홈 경기를 스포카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스포카도는 아이스하키 팬들에게 생생하고 다양한 경기 장면을 제공하고자 7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또 스포카도의 유튜브 채널 내에서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당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한라 측은 전했다.


    양승준 한라 단장은 "이미 타 스포츠 중계에서 인정을 받는 스포카도와 협약을 통해 한라를 포함한 국내 아이스하키 인지도 확대 및 팬들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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