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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청천벽력’ 문태영, 오른 허벅지 파열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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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수) 21:16

                           

[부상] ‘청천벽력’ 문태영, 오른 허벅지 파열



[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전자랜드와 경쟁 중인 삼성이 비극적인 소식을 맞이했다. 문태영이 오른 허벅지 파열을 입은 것이다.


 


문태영은 지난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레이업하는 과정에서 오른 허벅지 파열 부상을 당하며 4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한다. 이날 문태영은 26분 33초를 출전해 10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재 삼성은 6위 전자랜드에 4게임차로 뒤져 있다. 5라운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주득점원인 문태영의 부상은 삼성에 치명적이다.


 


한편 삼성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시즌 5번째 S-더비를 치른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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