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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준비 신한은행, 삼성생명전서 곽주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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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수) 14:56

                           

총력전 준비 신한은행, 삼성생명전서 곽주영 복귀



[점프볼=이원희 기자] 총력전이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4일 “곽주영이 삼성생명전에 복귀할 것이다. 풀타임은 모르겠지만, 일정 부분 맡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주영은 최근 무릎 부상을 당해 경기에 뛰지 못했다. 올시즌 21경기를 뛰고 평균 6.86점 5.1리바운드를 기록.


 


신한은행은 24일 현재 12승11패로 리그 3위에 랭크됐다. 리그 4위 삼성생명(10승13패)과는 2경기차. 이번 경기가 시즌 최대 승부처가 될지 모른다. 여기서 신한은행이 이긴다면 3경기차로 벌릴 수 있게 됐다. 반대로 패한다면 1경기차 추격을 허용하게 된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좋아졌다. 김단비와 카일라 쏜튼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김아름 등 식스맨들도 한 방씩 터뜨려준다”고 흡족해 했다. 올시즌 주장으로서 팀을 이끈 주장 곽주영의 몫도 만만치 않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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