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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인의 날 행사 첫 개최…우수선수상에 '천재소녀' 박민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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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목) 10:52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 첫 개최…우수선수상에 '천재소녀' 박민서

한국리틀야구연맹, 12월 1일 열어…공로상에 김인식 KBO 총재특보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 첫 개최…우수선수상에 '천재소녀' 박민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를 연다.

연맹은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라마다호텔에서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를 열어 우수 선수와 지도자 등을 시상한다.

15세의 '여자 야구 천재' 박민서(행당중 3년·성동구리틀야구단 소속)가 우수선수상을 받는다.

박민서는 초등학교 때 여자 선수로는 최연소로 홈런을 치며 주목받았고, 올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미국 여자야구대회에 초청받았다.

감독상 수상자로는 조규수 평택시리틀야구단 감독 등이 선정됐다.

김인식 KBO 총재특보는 공로상을, 김경욱 심판은 우수심판상을 받는다.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 첫 개최…우수선수상에 '천재소녀'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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