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안양/이원희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이 통산 210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이먼은 2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통산 2100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했다. 리바운드 2095개를 기록했던 사이먼은 2쿼터 6분41초 수비 상황에서 공을 잡아내 리바운드 5개째를 추가. 통산 리바운드 2100개를 채웠다.



 



사이먼은 1쿼터에도 정규리그 통산 4800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기록 풍년을 맞고 있는 사이먼이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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