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자랜드 브라운, KGC전도 홀로 버텨내기 준비

일병 news2

조회 497

추천 0

2018.01.23 (화) 20:00

                           

전자랜드 브라운, KGC전도 홀로 버텨내기 준비



 



 



[점프볼=안양/이원희 기자]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의 어깨가 무겁다.



 



전자랜드는 지난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조쉬 셀비가 발목 부상을 당해 2주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브라운이 혼자 뛰어야 한다. 23일 안양에서 열릴 안양 KGC전도 마찬가지다.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지만 빨리 결정될 일도 아니다.



 



이미 브라운은 지난 21일 서울 SK전에서 홀로 뛴 경험이 있다. 그때 36분53초를 뛰면서 23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 하지만 팀은 84-88로 패했다. 브라운이 두 배, 세 배 몫을 해준다고 해도 힘이 부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전자랜드는 KGC에 약했다. 안양 원정 8연패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고비다. 브라운은 또 한 번 홀로 버텨내기를 준비 중이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