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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여, 프로볼링 상주곶감·매경주택컵 우승…최다승 타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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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월) 17:51

                           


윤희여, 프로볼링 상주곶감·매경주택컵 우승…최다승 타이

개인 통산 9승째…최현숙과 여자 최다승 타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윤희여(팀스톤)가 2019 상주 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정상에 오르면서 여자부 역대 최다승(9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윤희여는 18일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김은옥(삼호테크)을 245-213으로 꺾었다.

경기 초반 4연속 스트라이크로 기선을 제압한 윤희여는 후반에도 터키를 기록하며 김은옥을 제압했다.

이번 우승으로 윤희여는 개인 통산 9승째를 달성, 지난 8월 먼저 9승째를 거두면서 개인 최다승을 기록했던 최현숙(타이어뱅크)과 3개월 만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김진복(삼호테크)이 10연속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박이권(진승무역)을 280-225로 완파하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단체전에서는 팀 로또그립과 팀 스톰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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