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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테일러 공동선두…마야코바 대회 일몰로 중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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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월) 09:29

                           


토드·테일러 공동선두…마야코바 대회 일몰로 중단

잔여 경기는 18일 오후 9시 30분 재개



토드·테일러 공동선두…마야코바 대회 일몰로 중단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브렌던 토드와 본 테일러(이상 미국)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이 일몰로 중단됐다.

토드와 테일러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3,4라운드를 연달아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들은 4라운드 4개홀을 남긴 14번홀까지 중간합계 20언더파로 동타를 이뤘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는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9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추격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개홀을 남기고 8언더파를 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 대회는 폭우로 1라운드가 순연되는 바람에 예정대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잔여 경기는 18일 오후 9시 30분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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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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