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라커룸에서] 김승기 감독 “피터슨-이재도 호흡, 더 나아질 것”

일병 news2

조회 226

추천 0

2017.12.13 (수) 19:26

                           

[라커룸에서] 김승기 감독 “피터슨-이재도 호흡, 더 나아질 것”



 



 



[점프볼=안양/김성진 기자] 더 높을 곳을 원하는 KGC인삼공사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되는 오리온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의 3라운드 맞대결. 경기 전 양 팀 감독들을 만나 이 날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승기 감독은 저스틴 에드워즈를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이 날 경기 승패의 초점을 두고 있었다. 김 감독은 “오늘 양희종이 에드워즈를 막을 것이다. 아직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잘 해줄 것 이다”며 대답했다.



 



이재도와의 피터슨의 호흡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지금은 문제 없이 잘 되고 있다. 가면 갈수록 좋아질 것 이라고 생각한다. 또 문제점이 나오면 빨리 고칠 것이다. 3라운드가 지나면 더 좋아 질 것이다.”



 



[라커룸에서] 김승기 감독 “피터슨-이재도 호흡, 더 나아질 것”



 



반면 오리온은 또 다시 부상 악재가 겹쳤다. 최진수가 지난 서울 SK전에서 헤인즈의 팔꿈치에 맞아 눈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추일승 감독은 “눈 쪽에는 괜찮지만, (최)진수가 목을 돌릴 때 불편하다고 말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리온은 부상에서 돌아온 허일영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추 감독은 “(허)일영이가 중심을 잘 잡아 줘야한다. 진수가 나간 상황에서 팀을 잘 이끌어 줘야한다”며 대답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4

소령(진) 람안차

2017.12.13 19:30:33

혼자하는 스포츠아닌이상 캐미스트리는 무시못한다.

병장 대충놀자

2017.12.13 19:33:04

운도 중요하지..ㅋ

탈영 S2동동S2

아리S2동동

2017.12.13 19:35:33

그랗지/////실력 있으면 뭐해 운도 따라야지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13 21:02:33

남농은 2년을 못가네,,,,선수층이 얇아서 그른가 아니면 용병빨인가 ㅡ,,,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