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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멕시코에 통산 '5전 전승'…15일 대결서도 이길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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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목) 09:29

                           


한국 야구, 멕시코에 통산 '5전 전승'…15일 대결서도 이길까?

멕시코, 마이너리그+日·臺리그 선수+자국리그 선수로 팀 구성



한국 야구, 멕시코에 통산 '5전 전승'…15일 대결서도 이길까?



(도쿄=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은 1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멕시코를 반드시 눌러야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목표를 이룬다.

멕시코의 WBSC 세계랭킹은 6위로 우리나라보다 3계단 낮다.

한국은 프로 선수들이 대표팀의 주축을 이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래 국제대회에서 멕시코와 5번 만나 모두 이겼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에선 이승엽의 2점 홈런과 선발 서재응의 호투를 앞세워 멕시코를 2-1로 꺾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6-1)과 4년 전 프리미어12 예선(4-3)에서도 멕시코를 잇달아 울렸다.

그러나 이번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A조에서 3승을 거둬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른 멕시코는 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 합산 성적 3승 1패를 거둬 일본과 공동 1위를 형성했다.



한국 야구, 멕시코에 통산 '5전 전승'…15일 대결서도 이길까?



멕시코는 자국리그,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싹 모아 팀을 구성했다.

내야수 에스테반 키로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비롯해 현재 마이너리그에 소속된 선수가 7명이다.

두 경기에 등판해 1승, 8이닝 무실점을 올린 아르투로 레예스(탬파베이 레이스),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우완 헤수스 크루스(필라델피아 필리스)도 마이너리거다.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끼지 못한 마이너리그 선수만 참가할 수 있다.

키로스와 더불어 팀 내 최다 타점(5개)을 올린 에프렌 나바로(한신 타이거스), 내야수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에서 뛴다.

왼손 투수 라이언 버두고는 대만 퉁이 라이온스에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서 홈런 2방에 고감도 타율(0.364)을 뽐낸 조너선 존스는 멕시코리그 유카탄에 소속됐다.

후안 카스트로 멕시코 감독은 13일 일본에 패한 뒤 "오늘 한 경기 졌다고 우리 팀이 달라지진 않는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며 우승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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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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