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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야구대표팀 코치 "한국전, 불펜 투수들로 경기 치를 듯"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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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목) 09:29

                           


멕시코 야구대표팀 코치 "한국전, 불펜 투수들로 경기 치를 듯"

"한국전 잘 준비하겠다…우리는 수비 시프트가 가장 많은 팀"



멕시코 야구대표팀 코치 한국전, 불펜 투수들로 경기 치를 듯



(도쿄=연합뉴스) 장현구 유지호 기자 = 멕시코가 한국과의 경기에 불펜 투수를 몽땅 투입하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1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한국과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멕시코를 반드시 따돌려야 대만과의 도쿄올림픽 출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선다.

루벤 니블라 멕시코 투수코치는 13일 일본과의 대결을 앞두고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전을 잘 준비하겠다"며 "일본전 결과를 보고 투수들의 상태를 살펴야 하지만, 한국전은 불펜들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4라는 막강한 팀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선발진보다는 불펜이 강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타선 침체로 대만에 0-7로 완패한 우리나라는 여러 투수가 이어 던지면 멕시코 마운드 공략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니블라 코치는 "우리 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 중 가장 수비 시프트를 많이 하는 팀"이라며 "스카우트 리포트를 보고 다른 팀을 철저하게 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비가 견고하게 뒷받침하면 투수진이 더욱 강력한 투구를 선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역시 멕시코를 상대로 불펜 투수를 총가동하는 전략으로 맞설 참이다.

14일은 대회 공식 휴식일로 각 나라 선수들은 도쿄돔에서 훈련만 한다. 이날 발표되는 15일 선발 투수를 보면 멕시코의 마운드 운용 전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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